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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인회관 새 모습으로 탈바꿈 된다”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곽정연 회장> SF한인회, 시(市)로 부터 8만 불 지붕수리비 지원 받아 체납 세금 해결 및 비영리단체 지위 회복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회장 곽정연)가 2020년 새로운 기약을 하게 되었다. 지난 1년간 한인회의 손과 발을 묶었던 비영리단체 자격 법적 지위가 회복되었기 때문이다. 곽정연 회장은 2일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비영리단체, 법적 지위(면세지위 포함)를 중지시킨 IRS(연방 국세청)와 FTB(가주 조세국)로 부터 최종 서류 확인 후 법적 지위가 회복된다는 편지를 받았다”면서 “그동안 비영리단체 자격 상실로 인해 많은 애로 사항이 있었는데 앞으로 마음을 놓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법적 지위 회복과 세금 체납액 대부분이 해결되었지만, 책임 있는 제29대 토마스 김 회장과 제30대 배영진 회장대행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미납액 입부에 대한 납부를 다시 요청할 예정인데 지난 1년처럼 무시하면 소액 재판소에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29대(회장 토마스 김), 30대(회장대행 배영진)에서 지난 4년간 세금보고 등을 하지 않아 발생한 체납금이 3만여 달러(29대 2만175.80달러, 30대 1만1,897.02달러)에 달했으나 당국의 면제(웨이브)를 받아 29대 4,928.32달러, 30대 5,275.82달러만 남게 됐다. SF시, 한인회관 보수금 지원 샌프란시스코시는 2020년부터 사용할 수 있는 한인회관 보스 지붕보수비 8만 달러를 지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곽정연 회장은 “내년 1월부터 회관 지붕보수비로 SF시 지원금을 받게 됐다”면서 “70만 달러 기금이 50단체에 지원되는 중에 SF한인회관이 포함된 것은 한인사회뿐 아니라 헤이스 밸리(Hayes Valley) 지역 커뮤니티센터의 역할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병호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들이 시 관계자와 수차례 미팅을 하고 설득해 얻어낸 결과이자 기적”이라면서 “15~20년 만에 SF시 지원금을 받게 된 이 일로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일시금으로 지원되는 것이 아니라 공사진척도에 따라 나눠 받게 된다. 한편 박병호 이사장은 “작년 5월부터 정지당한 주 정부와 IRS의 비영리단체, 법적 지위가 마침내 회복했다”라면서 “그동안 가슴앓이를 하면서 이 문제 해결에만 집중해왔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지난 수년간 전직 회장들의 태만으로 누적된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 가고 있다”면서 “한인회가 이번 좋은 소식으로 인해 동포들의 신뢰를 점차 회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치력 신장 세미나 및 송년회 한편 SF한인회는 14일(토) 오후 2시부터 4시, 박중용 총영사, 최석호 가주하원의원, 김현주(로사 김) 프리몬트통합교육구 교육위원, 레이첼 장 산타클라라 카운티 선거관리국 전문위원, 에린 최 센서스국 전문가를 초청 연사로 하는 ‘정치력 신장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오는 28일 오전 10시-오후 2시에는 한해를 돌아보는 송년회 행사를 하게 된다. 사진: SF한인회는 지난 12월 2일 한인회관에서 SF한인회의 비영리단체 법적지위 회복과 SF시로 부터 지붕수리비로 8만 불 지원을 받게 되었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SF한인회 임원진. 왼쪽부터 알렉스 리 사무총장, 조숙자 부회장, 곽정연 회장, 박병호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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