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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야기


"기쁨(Joy)의 진짜 의미"

인간은 슬픔보다 기쁨을 추구하며 산다. 그래서 기쁨은 3가지가 있다고 한다. 첫째는 Happiness라고 한다. 실제로 Happiness의 어원은 Happen에서 왔다고 한다. 그래서 자녀가 명문대학 합격하는 일이 생겼을 때 행복하고 기쁨을 갖는다는 뜻이다 .둘째는 Pleasure, 즉 육체적인 기쁨이다. 쾌락도 포함된다.

셋째는 Joy, 즉 완전한 영적인 기쁨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기쁨을 맛보기도 하지만 진정한 기쁨은 일시적이 아닌 항구적이고 완전한 기쁨 즉 Joy를 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Joy를 찾을 수 있을까?

12월 25일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다. 한국은 예전보다 훨씬 차분한 성탄절이 되고 있다. 경제가 어려워서 그렇다는 사람들도 많다. 이번 성탄절에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참 기쁨, Joy를 느껴 보시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 일시적 기쁨보다, 영원한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란다.

"흔적과 연명"

김우중 회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산소 호흡기 부착을 거절하고 죽음을 순리대로 받아들였다. 그는 끝까지 품위를 지켰다. 약 300여 명이 들어갈 수 있는 그의 영결식에 2,000여 명이 참석해 그의 마지막 길을 애도했다. 그는 비록 살아생전은 영욕의 삶이었지만 마지막 순간에는 많은 사람이 그를 존경하고 사랑을 했음이 확인되었다.

살아생전 김우중 회장은 '흔적'이라는 말을 즐겨 썼다고 한다. 사업 경영도 돈을 버는 것보다 경제에 큰 흔적을 남기고 싶어 했다. 대우가 파산된 후에도 그는 차세대의 세계경영을 도우려고 베트남에 글로벌 학교를 설립해 전념했다. 끝까지 그는 세계경영의 '흔적'을 남겨 놓았다.

그래서 김우중 회장은 생명의 연장보다 흔적을 구한 인생을 살았다. 박지원의원은 김대중 대통령과 김우중 회장과는 친하다며 하늘나라에서 많은 대화를 하기 바란다고 했다. 과연 그럴까? 박의원의 이런 발언이 우리를 정치로부터 실망하게 한다. 여러분들도 '연명보다 흔적'을 선택하는 삶을 사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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