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을 잘하는 부동산 베테랑으로 자리매김 올해 바이어 중심 마켓으로 시장변화 예상


<애니 윤 부동산 전문인(뉴스타) 신년 인터뷰>

“오르면 내리고 또 내리다가 반드시 오른다” 부동산 마켓은 굉장히 단순 명료한 공식 반복

실리콘밸리와 북가주 전역에서 부동산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는 뉴스타 부동산의 애니윤 부사장을 신년 초대석에서 만났다. 지난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뉴스타 부동산 미주 전체 톱 세일즈 상을 수상했다. 지난 8년 연속 뉴스타 그룹 미 전역 우수 에이젼트로 선정되었다. 그 동안 실리콘밸리 지역을 비롯하여 북가주 전역에서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애니윤 부사장을 통해 2020년 흰 쥐띠해 경자년의 부동산 전망과 그녀의 포부 그리고 동포들의 재산증식에 대한 설계를 들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애니윤 부사장은 18년전부터 실리콘밸리 부동산 업계에서 활동해온 베테랑으로 딜(Deal)을 잘하는 부동산 전문인으로 관심 받고 있다. <김동열 기자>

문) 2020년 실리콘밸리 및 북가주 부동산 전망?

-새해 새해 인터뷰 중 받는 질문 중의 하나인 부동산 전망이다. 이 질문에 항상 똑 떨어지는 명쾌한 답을 전달하던 저로서 올해 전망은 똑 떨어지는 대답보다는 약간의 조심스러움이 앞선다. 그 이유는 2018년 하반기부터 승승장구하던 셀러 마켓이 점점 바이어 중심 마켓으로 전환을 하면서 급기야 2019년에는 거의 바이어 중심 마켓으로 자리매김하였기 때문이다. 2018년 하반기부터 이런 증상을 겪으며 처음 6개월 동안 즉 2018년 말까지는 이러다가 또 오르겠지 하는 반신반의 했던 마켓이 결국 2019년 한 해 동안 안정적인 바이어 중심 마켓으로 1년간 완전히 전환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장에서 발로 뛰는 에이전트 입장에서 보는 실리콘밸리의 부동산 현장감은 사뭇 다르다.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안정적인 바이어 중심 마켓에서 습득된 셀러들이 바이어 중심 마켓의 특성을 재빠르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즉, 받고 싶은 가격대를 앞세우기보다는 마켓 시세에 맞춰서 리스팅 가격을 마켓에 내놓고 현실성 있는 가격과 조건을 바이어로부터 받아들임으로써 성공적으로 매매를 하는 정상적인 부동산 문화가 정착된 한해였다는 점이다. 단연코 이 파장의 중심에는 북가주, 실리콘밸리가 큰 몫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이곳 실리콘밸리는 많은 직업의 창출과 더불어 인구 유입이 해마다 급히 상승하는 Hot Place이라서 적지 않은 변동이 부동산업계에 파란을 가져왔다. 그런데도, 여전히 이런 현상 역시 거품이 빠지는 과정 중에 하나라고 여기고 계속 관망하는 바이어들이 주위에 많다. 그것은 정말 바른 판단이 아니다. 준비된 바이어라면 이런 좋은 마켓을 호기회로 잡으라고 조언하고 싶다. 부동산 마켓은 굉장히 단순 명료한 공식이 있다. “오르면 반드시 내리고 또 내리다가도 반드시 오른다”라는 것이다. 즉, 셀러 마켓에서 바이어 중심의 마켓으로 그러나 어느 한순간에 다시 셀러 마켓으로 변동이 반드시 온다는 것이다. 저 같은 부동산 에이전트는 ‘촉(觸)’이 있어서 항상 예민한 기회를 준비하고 있다. 미래 안정적으로 자리매김된 이 바이어 중심의 마켓이 이제는 조금씩 안정세에 가속도가 붙을 시기가 서서히 도래한다는 것이다. 2020년 마켓은 지금처럼 유유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유지되겠지만, 안정세에 한층 더 가속도가 붙을 수 있는 마켓이 될 것이라는게 전망이다. 현재 임대 주택에 살고 있지만, 경제적으로 집 살 준비가 된 1st home 바이어라면 망설임 없이 집 매매를 하시라 다시 한번 더 권유 드린다. 또한, 부동산에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다세대 주택도 꽤 좋을 듯하다고 판단된다. 이유는 렌트에 대한 선호도가 더 증가할 확률이 높은 시기이다 보니 향후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서 더욱 탄력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기본기를 안착시킬 수 있는 안전 자산이 되어 줄 것이라 여겨지기 때문이다. 문) 한인 부동산 전문인을 리스팅에이전트로 선정했을 때 이점은?

-한인 에이전트를 선정했을 때 최대의 이점은 당연코 원활한 의사소통이다. 특히 셀러나 바이어들이 조심하게 잘 다뤄야 하는 수많은 영문 서류들을 중간에서 이해하기 쉽게 잘 이끌어 주는 교량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바이어들을 위해서는 한국인들의 정서와 문화를 고려해서, 한인이 선호하는 형태의 집을 선정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셀러들을 위해서는 집을 팔 때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디스클로져 준비를 한국말로 꼼꼼하게 설명 가능하므로 영문 기재를 할 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한인들만의 고유의 정서와 문화 체계를 잘 꿰뚫고 있으므로 타 국적 에이전트들이 가지지 못한 섬세하고 센스 있는 기본적인 자세가 매사 모든 일에 임하는 데 있어서 순조롭게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한국 에이전트들은 센스 있고, 빠르고, 또한 부지런하다. 그러기에 고객의 최대 만족을 끌어내는 한인 부동산 에이젼트들은 타국적의 에이전트들 보다 특별한 면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

문)2020년 “경자년” 애니윤 부동산의 포부는?

-흰 쥐띠해 경자년은 부흥과 재물복을 가져오는 한해라고 들었다. 부동산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그런 기분 좋은 뜻이 가득한 한 해가 되리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기대되는 만큼 저 역시 이런 기분 좋은 뜻을 덤으로 마음에 새기며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하려고 한다. 경자년에 임하는 본인의 자세는 지혜는 머리에 열정은 가슴에 그리고 성실히 발로 뛰는 실리콘밸리의 ‘넘버원 리얼터(Number One Realtor)’가 되기 위해 매진할 것이다. 저의 포부는, 늘 “처음과 같은 마음가짐” 즉, 초심을 잃지 않고, 또한 저의 비즈니스 모토인 “ Your Life Time Realtor”로서 우리 한인 사회에서 셀러와 바이어들을 위해 좋고 유익한 부동산 정보를 매주 주간지를 통해서 나누고 싶다. 거기서 이어지고 만나게 될 수많은 고객의 “소통의 끈”이 되어서 많이 듣고 잘 이해해서 일 똑 부러지게 잘하는 실리콘밸리 넘버 원 에이전트로 거듭나고 싶다. 특히 2020년에는 더욱더 탄탄해진 주택, 커머셜 빌딩, 다세대 주택 그리고 비즈니스까지 체계화된 팀을 이끌면서 획기적이면서도 상상을 초월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한인 비즈니스의 긍지를 자리매김할 수 있게 만들 것이려고 기대해 본다. 오늘도 저는 여러분들이 있어 감사하고 또한 부지런히 일할 수 있을 2020년의 어떤 하루를 신명 나게 보내며 한껏 희망의 웃음을 짓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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