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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한 문제 마무리하는 해로 삼겠다”


SF 한인회, 2020 경자년 신년 하례식 행사 대통령 신년사 낭독

샌프란시스코 한인회(회장 곽정연) 2020 경자년 신년 하례식이 지난 1월 6일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장성덕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하례식에서 곽정연 신년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은 직전 한인회 관련해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했는데 올 한해는 회관 보수 등 산적한 문제를 마무리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오는 4월 1일 인구센서스와 11월 3일 대통령 선거 등 한인공동체의 힘이 필요한 만큼, 지역 단체들과 협력하고 총영사관의 후원을 받아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역사를 물려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광용 부총영사는 “SF한인회는 지난 1년 동안 정상화와 안정화를 했다면 앞으로 1년은 활성화해야 할 시점에 있다”며 “올해는 행복(Happy)하고 건강( HEALTH)에 H2O를 합쳐 3H의 물같이 잘 풀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를 낭독했다. 이석찬 회장은 “센서스와 대선에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최성우 SF평통회장은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해야 하지만 변화가 요구되는 것도 현실이다”면서 “흔들리지 않는 나라의 위상을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행자 북가주 광복회장은 “SF한인회는 선조들이 독립운동을 위하여 북가주 지역 한인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만큼 다시 독립 역사를 기억하고 지난 역사를 존중하는 동포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동일 북가주 세탁협회 회장은 “SF한인회가 다시 ‘한국의날 문화축제’를 부활시켜 북가주 한인사회의 자부심을 갖게하고 미 주류사회에 알려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든 행사 직후 단체기념 사진 촬영과 함께 준비한 떡과 과일 나누면서 신년 덕담을 즐겼다.

사진: 2020 경자년 신년 하례식 직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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