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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야기


한국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

어제 오후 인천 현대 Outlet을 다녀왔다. 통로로 연결된 Tripple Square도 함께 가서 보았다. 주말이면 차고 넘치던 쇼핑몰이 텅 비어 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도 그렇게 잘 되던 식당들이 한산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위험 때문에 모두가 외출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의 코로나 19 감염자는 30명에 불과하고 완치 퇴원자도 7명이다.

코로나 19는 전 국민이 집으로 스며들 만큼 무서운 병인가? 치사율은 매우 낮지만 일단 감염이 되면 최소 14일간 격리되기 때문에 당연히 두렵다. 또 중국의 실상을 보면 더욱 무서워진다 . 감염 환자가 7만 명이 넘고 있으며 사망자도 1,700여 명이 되고 있다. 중국이 세계 2위 국가라는 사실이 의심스럽다.

날씨도 갑자기 추워졌다. 모든 국민이 더욱 움츠려 질 수 밖에 없다. 이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무조건 두려움을 떨치고 정상적인 생활하면 되는 것일까? 하여튼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다. 한국의 현 상황은 추운 날씨, 코로나바이러스, 더욱 격화되는 이념적 갈등, 경제 불안이 우리를 더욱 위축시키고 있다. 다시 활발하게 일어나야 하는데.

하버드 출신 스님이 승복 벗은 까닭

중앙일보 종교 전문 기자 백성호의 "현문우답"의 칼럼 제목이다. 테오도르 준 박(55세)이라는 하버드 출신 재미교포가 30년간의 참선 수련과 승려 생활을 떠나 환속했다. 백성호 기자는 그의 새로운 행적이 대단히 궁금해서 그와 인터뷰를 했다. 그는 ”어느새 복종하는 마음이 내게 베이더라. 새로운 걸 개발하고, 실험하고, 시도하는 것보다 순종하는 방식에 익숙해져 있더라. 그것이 습관이 되고 나는 그 습관의 노예가 되어 있더라” 그래서 승복을 벗었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여기서 치고 나가지 않으면 영원히 이 안에 갇히겠다 싶었다. 그걸 인식하는 순간 두려움을 느꼈다. 그러나 아직도 참선은 믿는다”라고 한다.

참선 수행을 포기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자신이 터득한 참선 수행의 알갱이를 공유하고자 한다.

승복 대신 격식 없이 입고 머리도 기르고, 자유스러움 속에서 참선의 올바른 자세를 전할 것 같다. 특히 미국인들은 종교적인 틀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활에 적응하는 명상 방식을 선호한다는 사실도 전했다. 하버드 대학 철학과 출신이 승복을 벗고 새롭게 시도하는 그의 참선 세계가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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